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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시내버스 빗길에 미끄러져 정류장 덮쳐…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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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19-08-2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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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빗길에 미끄러진 시내버스 차량. 대구 동부경찰서 제공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서 시내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버스정류장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대구 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11시 57분께 대구시 동구 지하철 1호선 해안역 3번 출구 인근에서 A(47)씨가 운전하던 425번 시내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정류장과 인근 상가를 덮쳤다.

이 사고로 주변 상가 출입문과 버스 정류장이 파손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시내버스가 빗길에 제동을 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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